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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의 'IT 인재'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
계층 간 간격 해소를 위한 IT 교육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24일 적외선 광통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키트를 만들고 있다. 작은 사진은 올해 중앙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7대 어젠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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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생산 연료비 석유의 5%, LNG의 7%
국제에너지기구(IEA)는 9일 “석유 공급이 5년 안에 큰 차질을 빚을 것”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.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다. 북해산 브렌트유가 최근 배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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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보다실천이다] 승용차 나누어 타고…옥상에는 숲 만들고…
주부 김은주(33ㆍ서울 남가좌동)씨는 요즘 독특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. 승용차를 가진 이웃 9가구와 상의해 있는 자동차를 정리하고 세 대만 남기기로 한 것이다. 차 명의를 공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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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푸르게 바꾼다… 교육부, 내년부터 '학교녹화'사업
먼지 풀풀 날리는 운동장, 을씨년스러운 강당, 회색의 콘크리트 교사… 삭막하기만 하던 초.중.고등학교 교정이 푸르게 바뀐다. 서울시가 2001년부터 시작한 학교 공원화 사업,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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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계천은 밤이 좋아"
빛으로 수놓아 밤이 더욱 아름다운 청계천. 서울시는 복원되는 청계천 전 구간(5.8㎞)에 40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계획을 2일 확정했다. 청계천의 경관 조명은 '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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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뉴스
◇㈜바이오젤(www.biozel.com)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바이오퓨얼아시아사에 2백만달러 규모의 바이오 디젤유 생산 플랜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. 바이오퓨얼사는 총 4백5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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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 시민연대 최승국 사무처장 인터뷰]
"도심에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다보니 자동차의 대기 오염이 정말 심각하더군요. 제대로 숨쉬기가 힘들 정도여서 계속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가 어려웠습니다." 에너지 시민연대 사무처장 최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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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시민연대 "자전거로 에너지 절약"
지난 16일 오전 9시 서울 세종로정부 중앙청사 앞. 자전거를 탄 에너지시민연대 최승국(崔乘國.36)사무처장이 어김없이 나타났다. 그의 파란색 조끼에는 '에너지 절약, 교통난 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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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시하천 정비방안 정책토론회 요약
서울지역 작은 하천 대부분이 복개돼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. 그나마 남아있는 하천도 여름철 외에는 메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.이에 시민.환경단체에서 최근 더 이상의 하천복개는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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國産 태양광 가로등 시범설치
국내 기술로 개발된 태양광 가로등이 서울과 과천의 근린공원. 약수터에 설치돼 야간조명 시설로 활용된다. 통상산업부는 한전(韓電)의 전력계통과 멀리 떨어져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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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볕 더위속 일사병 환자 늘어 장시간 작업할 땐 모자 쓰도록
최근 들어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목숨마저 잃는 일사병 피해자가 늘고 있다. 일사병은 오랫동안 뜨거운 태양광선을 머리부위에 직접 받아 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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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로 본 「서울 올림픽 공원」
86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치를 올림픽 공원의 4개경기장과 공원 조성공사가 끝나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. 서울 둔촌·방이동일대 50만6천5백평 부지에 사이클·역도·펜싱·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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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토목시험소가 작년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의 여러 하수도와 한강수의 중성세제에 의한 오염을 조사해서 발표하였다. 중성세제라면 우리가 일상 가정에서 가루비누로 사용하는 것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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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의 물사정
빛나는 태양광선, 맑은 공기, 깨끗한 물은 인류의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3요소이다. 의식주에 앞서 자연은 이들 혜택을 인간에게 주었건만 사람들은 이것조차 잘 보존하지 못하고, 고층